팔꿈치 골절 재활 2주차
- Life/Accident
- 2020. 8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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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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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별로 정리하기위에 1주차는 조금 길게 작성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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깁스(캐스트)를 풀고나서부터 1주차시작입니다.
#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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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주차 기간 : 2020.07.23(목)~2020.08.01(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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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주차 기간 : 2020.08.02(일)~2020.08.08(토)
# 2주차 상태 정리
# 2020년 8월 2일(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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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꿈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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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꿈치 골절 2주차가되어서 팔을 펼때는 조금 남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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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을 굽힐 때는 90도에서 105도 정도까지 굽혀짐. 그리고 더굽히려고 할때, 통증이 심하게 아려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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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굽히는 것을 각도로 표현하기 어려워 아래의 동작이 가능함을 작성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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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을 굽혀서, 머리카락을 만질 수 있음 (머리 감기는 조금 불편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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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수를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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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을 먹을 수 있는 각도는 되지만, 손목(좌/우) 회전이 불편하여 어려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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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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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~60도 정도로, 조금 더 각도가 나오면 원래각도가 되지 않을까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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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회전은 처음에 많이 불편하였으나, 천천이 이동하여 회전할 경우 약한 통증 노출로 회전이 가능하나, 회전이 조금 더 필요함
# 2020년 8월 3일(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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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꿈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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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꿈치를 접어서 머리를 감을 수 있을정도로 머리에 손 움직임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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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증이 있어서, 지금 당장 머리 감는 동작은 불편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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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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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은 반대쪽 손목과 같이 눌렀을 때 각도는 나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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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만을 이용하여 손목을 혼자 접을 경우는 각도가 아직은 부족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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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전은 끝부분에서 조금 모자람(통증발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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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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멍은 아직 누런색으로 전체적으로 퍼져있음
# 2020년 8월 4일(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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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자에 물리치료를 받고나니, 초기에 손목에 염좌가 온것처럼 팔꿈치에 동일한 느낌이 남, 그 이후로 더이상 90에서 굽히지를 못하는 상태가 됨
# 2020년 8월 5일(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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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자에는 하루종일 온찜질과 저주파찜질만을 집에서 계속함(운동불가)
# 2020년 8월 6일(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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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리치료 선생님께 이야기하여 살살(?) 진행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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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, 물리치료 선생님은 끄덕없음…통증이 아파도 계속 해야한다고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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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으로 돌아오면서, 죽어도 내가 죽지 남에 손에 죽지 않으리라 생각함
# 2020년 8월 7일(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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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에 멍든 부위가 점차 사라지고 있음. 눈에 띄게 없어진 것 보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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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을 굽히는 건 아직도 얼마 안되는 것 같으나, 머리를 쓰다듬거나, 숫가락으로 밥을 먹는 것 까지는 가능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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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팔의 회전(비틀기)을 할때, 조금의 통증이 있지만, 편하게 움직일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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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은 굽힐 때는 다른 손 혹은 벽에 대고 할 때는 괜찮으나, 손자 손목 꺽기는 힘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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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은 편하게 움직일 수 있음
# 2020년 8월 8일(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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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부터, 팔꿈치에 온찜질과 저주파 찜질을 계속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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찜질하고 운동을하면, 팔이 거의 다 펴짐. 통증은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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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은 조금 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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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꿈치 굽히는 부분은 각도로는 잘 모르겠으나, 머리카락을 손바닥으로 만질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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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손으로 머리 감기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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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손으로 밥먹기 가능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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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손/팔을 이용해서 줄 잡아당기는 건 연습이 필요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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